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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순위 매기는 예능 프로그램을 보다가 반하게 된 것인데요.

주말에 왜 이렇게 여행지에 관련된 정보를 프로그램으로 많이 방영해주는 것인지 모르겠네요 ㅜㅜ

왜 이렇게 괴로워하냐면 코로나 때문에 안 그래도 어디 못 다니잖아요...

그런데 여행지를 이렇게 많이 보여줘버리면 여행 다니고 싶지 탈주하고 싶지!

되도록 집에서 얼마나 좋게 잘 보낼 수 있는지에 대한 프로그램만 해주면 좋겠어요.

영화를 많이 다양하게 보여주거나요. 안 그래도 영화 잘 보긴 했지만...

걸캅스 엄청 재미있었는데, 그냥 방송 채널에서 그 영화를 해주더라고요. 그래서 엄청 재미나게 주말 보냈어요.

그건 고맙지만... 아, 이야기가 딴길로 빠졌다 ㅜㅜ 그 순위 매겨주는 프로그램에,

명화 관련 내용이 나왔거든요. 엄청난 이름 날린 화가들이 그린 것들을 보여주는데.

실제 그 공간이나 그림 모델이 된 곳들을 다 보여주더라고요... 

너무 가고 싶어서 죽는 줄 알았네요. 그런 낭만적인 여행을 좀 다녀봐야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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