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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처럼 햇살이 후끈거리는 오후입니다.

오늘은 알아두면 좋은 겸손과 관련된

좋은 글귀를 몇가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우선 바뤼흐 스피노자가 했던 말이에요.


'허영심이 강한 인간은 오만하며,

실제로는 모두에게 골칫거리임에도 불구하고

만인이 자신에게 호감을 느낌다고 착각하기 마련이다.'


'자만은 인간이 자신을 과대평가하는 데에서 생기는 기쁨이다.'


다음으로는 아리스토텔레스가 했던 말이에요.


'의무를 즐기고 증오하고는 성품의 뛰어남과 큰 관계가 있다.'


알버트 아인슈타인과 리차드 그린버그는

이렇게 말하기도 했네요.


'내 길을 비춰주고 매번 삶을 유쾌하게

직면할 수 잇는 새로운 용기를 심어줬던 이상은

친절, 아름다움, 그리고 진실이었다.

노력, 소유, 외적인 성공, 사치같은 진부한 요소들은

언제나 경멸할 만한 것이었다.'

- 알버트 아인슈타인


'나는 진정이든 아니든 예의를 지키는 사람들에게 감사한다.

나는 예의바르게 행동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내 느낌보다 당신의 의견을 중히 여기지 말라.

별 가치도 없는 솔직함에는 허영심이 있다.

예의를 지켜라.'

-리차드 그린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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