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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좋은 오후입니다.

요즘 계속 쪼리나 샌들을 신고 다니다 보니 발톱에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인데요,

이번에 봤더니 저번에 발라놨던 패디큐어가 엉망으로 다 지워져있는 거예요!

그래서 일단 지우려고 아세톤으로 발톱 색을 빼고 있으니

옆에 있던 남자친구가 와서 자기가 발톱 발라줄까? 하는 거예요

살짝 못미더웠지만 한번 맡겨봤습니다 ㅋㅋㅋ





근데 남자친구가 누나만 둘이라서 그런가?

의외로 매니큐어를 잘 바르더라구요.

집에 면봉이나 이쑤시개가 없어서 조금 난항을 겪었지만

비교적 깔끔하게 칠해진 패디큐어!





원래 남자들은 이런거 엄청 못하던데

제 남자친구는 생각보다 꼼꼼세심한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

오히려 저보다 잘 바르는 것 같은....

패디큐어 바르는 거 귀찮은데 앞으로도 종종 맡겨야겠어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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